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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중공업, 사원에서 CEO까지 탄소배출량 '한 눈에' 관리

'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단조공장 단조과에 근무하는 이수목 대리의 스마트폰으로 메시지가 하나 도착한다. 이 대리는 회사가 최근 선임한 온실가스 담당 에이전트 20명 가운데 한 명이다. 메시지의 내용은 쇠를 달구는 가열로의 에너지 사용량이 목표 대비 20% 초과했다는 것. 다시 말해, 온실가스 배출량이 목표치에서 20% 초과했다는 뜻이다. 이 대리는 즉시 단조과의 가열반 담당자인 한연수 차장에게 메일로 이 사실을 알린다. 한 차장은 가열반에 함께 근무하는 사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에너지가 초과 사용되는 원인을 파악한 뒤 노후화된 설비부... Read More | View Original Article